[2023 총회] 청년 대표 & 소수민족 자문위원 후보 추천부탁

December 13, 2022

북미주 개혁교회 카운실 서기 및 목사님들께:

총회 사무국에서는 2023년 6월에 있을 연례 총회에서 섬길 청년 대표와 소수민족 자문위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청년 대표 Young Adult Representatives: 2010 총회는 매년 7명의 청년(18-26세)을 임명하여 총회 자문위원 역할로 섬기도록 결정했습니다. “교회의 미래”인 이 청년 대표들은 자문 위원회 업무에 귀중한 관점을 제공하고 총회 본회의 때 의석에서 의견을 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총대들은 이 청년들의 열정과 헌신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청년 대표로 섬겼던 한 청년은 이렇게 나눴습니다. “총대들은 제 의견을 열심히 들었고 분과위원회 회의 때 발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줬습니다.” 또 다른 청년 대표는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수민족 자문위원 Ethnic Advisers: 1995년부터 총회는 소수민족 총대가 25명(3년간 출석 평균을 기준) 미만인 경우, 소수민족 자문위원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CRC 교회들이 점점 다인종화 되어 가고 있는데, 저희는 총회에서도 이런 변화가 충분히 반영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 총회는 3명 이상의 소수민족 자문위원이 섬기게 됩니다. 어떤 소수민족 자문위원은 “제 역할이 뭔지 확실히 알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저를 인정해 주시고 의견을 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총회에서 자문위원이나 다른 역할로 다시 참가하고 싶습니다.”

총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CRC 교인 가운데 청년 대표 후보와 소수민족 자문위원 후보를 알아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년 대표와 소수민족 자문위원 임명에 관한 총회 가이드라인은 crcna.org/SynodResources(우측 상단)과 총회 진행 규칙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보자분들께 총회 사무국에서 항공료, 식비, 숙박비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총회는 6월 9일부터 15일,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칼빈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됩니다. 여러분이 추천하는 후보자는 이 주간에 모두 참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의 순서를 따라 후보자를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