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재단에서 제공하는 '목회자 회복(안식년) 지원금'
January 19, 2024
크리스천 신학교Christian Theological Seminary의 릴리 재단 National Clergy Renewal (국내 목회자 회복) 프로그램은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의 교회에서 사역하는 안수받은 목회자가 목회에 대한 헌신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금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교회와 목회자 간 관계가 돈독하고, 상호 신뢰와 지지가 높으며, 향후 함께 사역하기 위해 더욱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원하는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교회는 최대 총 6만 달러의 지원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금액 중 최대 2만 달러는 담임목사의 부재 기간 중 목회자 사례비와 교회의 사역을 갱신하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교회 예산에 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담임목사의 회복을 위한 휴가 활동 관련 예산에는 상한선이 없습니다. 교회가 담임목사의 부재 기간 동안 발생할 비용을 지원금에서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경우, $60,000 전액을 담임목사의 예산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회 리더십과 담임목사는 함께 협력하여 본 회복 프로그램을 설계해야 합니다. 1) 프로그램의 구조, 2) 프로그램 기간 중 담임목사의 활동, 3) 담임목사의 안식 기간 중 교회의 갱신 활동, 4) 안식 기간이 끝난 후 담임목사와 교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통찰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 합의합니다. 교회는 제안서를 크리스천 신학교Christian Theological Seminary에 제출합니다.
목회자 회복 지원금Clergy renewal grant 제안서는 2024년 3월 13일에 마감됩니다. 본 프로그램 수혜자는 2024년 8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오니, 관련 문의는 이 날짜 이후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크리스천 신학교에서는 가장 훌륭한 제안서를 제출한 교회 중 최대 180개 교회에 지원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신청 자격
다음 기준을 충족하는 기독교 교회는 목회자를 위한 목회자 회복 휴가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미국 49개 주(인디애나 주 제외) 또는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기독교 교회
교회에서 파트타임, 풀타임 또는 이중직 등 목회자로 섬기고 있는 자
교단에 소속된 안수 받은 목사여야 하며, 초교파의 경우 안수받은 교단 네트워크에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신학 석사 학위 또는 이와 동등한 학위를 소지해야 하며, 신학 석사 학위가 없는 목회자는 안수 받은 교단에서 잘 섬기고 있고 교회 사역에 대한 분명한 기록과 지속적인 교육/전문성 개발에 대한 헌신을 입증해야 한다.
참고: 본 프로그램은 지역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따라서 군목, 교목, 원목 등 채플린은 지원할 수 없습니다.
더 알아보기: 크리스천 신학교 목회자 회복 프로그램 웹페이지
Clergy Renewal Program 관련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