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코멘트를 위한 총회 운영 평가 특별 위원회 보고서

Synod Review Task Force Report Available for Review and Comment November

북미주 개혁교회의 의사 결정을 위한 연례 회의, 총회는 2016 년도에 연례 회의의 원칙과 실천, 기능을 연구 및 조사하고 검토하는 그룹을 지정하자고 요청했다(Acts of Synod 2016, pp. 826-27 ).

총회 운영 평가 특별 위원회 Synod Review Task Force (SRTF) 의 보고서는 현재 열람 가능하며 2019 년 6 월에 있을 총회 때 토의와 결정을 위해 발표될 것이다. 그 때까지 북미주 개혁교회들과 지역 그룹들이 검토할 수 있도록 서류를 볼 수 있다.

2 년 동안, SRTF 는 2012, 2014, 2016 년 총회 대표 또는 고문으로 참가했던 남성들과 여성들이 제출했던 평가서를 신중하게 검토했다. 또한 위원회는 2016, 2017 총회의 시간 할당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를 시행했으며(보고서 Appendices A and B 를 보라), 북미주 전역의 북미주 개혁교회들의 노회 서기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것을 바탕으로 위원회는 미래를 위한 몇 가지 권고 사항을 만들었다. 대체적으로 그들이 발견한 것은 현재 총회를 개최하는 과정이 잘 받아드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2019 총회가 다음의 권고안을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

총회는 대체로 총회를 실시하기 위한 현재의 방식이 전형적인 의제 템플릿과 더불어 교단을 잘 섬겨왔음을 인정한다.

총회는 3 년 동안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열리는 연례 회의 주기를 따른다 (그 중 한 번은 시카고와 같은 다른 중서부 지역이 될 수 있음). 4 년차 모임은 북미주 지역 내 CRC 교회들이 모여 있는 다른 지역에서 모인다. 이 때 발생하는 추가 비용은 재정적 어려움이 없는 선에서 노회의 기부금으로 감당한다.

총회는 계속해서 사역 분담금(교단 행정 사무실에서 관리하는)과 노회의 “총회 대표 등록비” 및 여행경비 중 일부의 형식으로 내고 있는 적정한 기부금으로 유지된다. Note: 이러한 기부금은 노회가 재정적 어려움이 있을 때는 면제를 받고 재정적 어려움이 없을 때는 인상될 것이다.

총회는 노회가 총회 참석을 위해 재정적인 손해를 입은 총회 대표들에게 보상해 줄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 혹은 유지하는 것을 장려한다.

총회는 현장 멘토/가이드 봉사자를 배정하여 청소년 대표와 소수민족 대표나 고문들이 총회 절차에 익숙해지도록 하며, 그들이 총회 회의 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보조하고, 그들이 총회 때 배운 것들을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총회는 2020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매년 총회가 끝날 때마다 다음 총회를 섬길 회장, 부회장, 서기를 선출하는 과정을 만든다.

총회는 더 이상 두 번째 서기를 총회 임원으로 선출하지 않고 직원이 서기 곁에서 회의록을 작성한다.

총회는 총대 카운실 the Council of Delegates 이 전형적인 총회 아젠다의 대체 불가능한 요소들과 함께, 교단 전체의 건강과 성장에 직접적 관계가 있는 비전 또는 리더십 주제에 초점을 맞춘 “테마가 있는 아젠다” 혹은 “테마가 있는 총회”에 대해 정기적으로 기획안을 내도록 지도한다.

총회는 다음 사항이 포함된 정해진 회의 스케쥴을 따른다:

1. 자문 위원회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총회가 열리기 전날 저녁, 자문 위원회 의장과 보고자들에게만 오리엔테이션을 여는 것으로 시작한다.

2. 총회가 시작되기 전, 총대와 고문 모두(처음 참여가 아닌 사람들 포함)에게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한다.

3. 휴회를 제공하되 본 회의 4 일 째 되는 날 오후 중반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미결 항목은 다음 총회 또는 총대 카운실로 연기 할 수 있다.

총회는 스케쥴을 정할 때 예배와 기도 시간을 포함 시킨다 [다음과 같이] . . . 총회 마지막 날을 제외한 매일 아침, 총회 프로그램 위원회와 교단 예배 사역부가 소집하고 지정한 한 위원회에 의해 계획된 예배로 시작한다. 마지막 날은 예배로 총회 전체를 마무리 한다.

총회는 2015 총회 때 채택된 5 가지 사역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매년 사역을 조직한다.

Ground: 2015 총회는 “북미주 개혁교회의 사역을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유연하게 조직하는 사역의 우선 순위” 다섯 가지를 통과시켰다 (Acts of Synod 2015, p. 680).

총회는 매 해 아젠다를 제한 시키되 중요한 연구 보고를 두 가지 이하로 제한하여 더 깊고 풍성한 토론이

가능하도록 한다.

전체 보고서는 온라인에서 볼 수 있으며, 모든 CRC 교회는 crcna.org/SynodResources 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을 것이다. 교회는 Faith Alive(faithaliveresources.org / 800-333-8300)에 인쇄본을 1 부까지 요청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총회 연구 보고서는 교회 카운실과 노회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토의할 수 있도록 일찍 배포된다.

만일 카운실이나 노회에서 2019 총회에 이 보고서에 대해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 의견이 있다면, 2019 년 3 월 15 일까지 서신이나 건의를 통해 다음 6 월에 있을 회의에 의견을 보내주도록 초대한다.

Steven Timmermans 교단 총무는 모든 교회의 카운실과 노회가 이 보고서를 주의깊게 다뤄주길 부탁했다.

“만일 적절한 절차에 대해 문의 사항이 있다면, 총회 사무실이나 웹사이트 Rules for Synodical Procedure (pp. 7-9) available at crcna.org/SynodResources 를 확인”해 줄 것을 덧붙였다.

CRC Communications

출처:https://www.crcna.org/news-and-views/synod-review-task-force-report-available-review-and-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