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Reading of Scripture
성경은 매일의 묵상을 위해 뽑아 놓은 성구 그 이상입니다. 성경은 하나의 전체입니다. 전체로서의 성경이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공동 기도회 시간에는 시편 기도 외에도 좀 더 긴 구약과 신약 말씀을 봉독하는 순서를 가져야 합니다.
by Dietrich Bonhoe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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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 Testimony
"우리가 평소에 놓치기 쉬운 사실은 성경이 그 자체로 우리에게 설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목사님들이 성경을 풀어서 전해주시는 설교도 유익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들려질 때 가장 강력한 설교가 될 수 있음을 이번 오디오 성경 읽기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 오디오 성경읽기가 우리에게 주는 또 다른 유익은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평생 교회를 다녀도 성경 일독조차 하지 못하는 성도님들이 많은 데 성경을 읽는 것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by 박성균 목사 "6개월 동안 목장 식구들과 함께 오디오 성경 읽기를 통해 모세오경까지 통독하게 되었다.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목장 식구들과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귀로 들리는 말씀을 경청하며 눈으로 말씀을 따라 읽어가니 하나님을 알아가는 설렘과 깨달음의 기쁨은 혼자 읽을 때보다 더 큰 즐거움과 따뜻함이 가슴 속에 자리했다." by 아름다운 교회,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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