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총무 메시지 - 2022년 새해 인사
January 28, 2022
북미주 개혁교회를 대표해 새해 인사 드립니다. 복된 2022년 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동역에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10월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한인 사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서, 한인 리더분들을 만나뵈었습니다. 그 중 여러 목사님들께서 정모세 목사님과 함께, 교단에서 찰스 김 목사님의 후임을 채용하는 것을 통해 어떻게 여러분들을 잘 섬길 수 있을지 고민하기 위해 지금 이 시간 모임을 갖고 계신 줄 압니다.
여러분의 모임 가운데 제가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 여러 선택지와 계획을 놓고 고민하게 되실텐데, 정모세 목사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사역에 진척이 있도록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이 함께하는 그 시간을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바라옵건대, 여러분도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마도 올해 총회는 전에 없던 무게를 감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총회가 3년간 열리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교단 이사회(COD)는 총회에 교단 고위 행정직의 새로운 구조를 검토하고, 2022년 총회에 새로운 교단 대표General Secretary와 사역 총무chief administrative officer, 그리고 임시 캐나다 총무transitional executive director 후보자 명단을 올리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22년 총회에서 인간 성에 대한 보고서가 논의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교단 이사회는 “함께 하나님의 얼굴 구하기Together Seeking God’s Face”라는 제목의 기도 계획에 승인했습니다.
이 기도는 2022년 총회를 앞두고 몇 달간 드려질 것입니다. 모든 노회에서는 기도에 시간을 할애해 주시고, 총대들의 지혜와 분별력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기도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콜린 왓슨 Colin P. Watson Sr. 교단 총무 Executive Director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