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만한 것
May 21, 2020
친구가 자살을 한 후, Allie의 삶은 점점 바닥으로 치닫았다. 희망이 없어지고, 계속 살아갈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그의 삶에서 이렇게 끔찍한 시간에, 여러분들이 그와 함께 해 주었다.
“스스로 뭘 해야하는지 몰랐고 왜 아직 살아있는지 몰랐어요.” Allie가 말했다.
도움을 찾다
온타리오 주 Guelph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Allie는 사람들이 약함을 드러내고 서로 연결 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것에 열정이 있었다. 그러나 친구가 죽은 후, 그는 스스로도 그런 공간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할만큼 그의 우울증이 깊어졌을 때, Allie는 혼자인 자신을 더욱 더 극명하게 보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책도, 전화기도, 컴퓨터도,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성경을 달라고 했다.
시편에 빠져들면서, 시편 기자가 어둠과 절망을 토로하는 말씀에 그는 위로를 얻었다.
“저는 그냥 거기 앉아서 시편을 읽으며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 나뿐만이 아닌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아마도 하나님과 함께 뚫고 나갈 길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가 말했다.
계속 가야할 이유를 갈망하다
Allie는 신앙으로 한 걸음을 뗄 준비가 됐다. 그래서 그의 대학 친구가 수요일 저녁에 Guelph 캠퍼스 사역에 초대했을 때 응하게 되었다. 바로 여러분들이 후원하고 있는 캠퍼스 사역이다.
이 대학의 캠퍼스 사역자이자 여러분의 파트너 Sara DeMoor 목사는 Allie가 인생의 어려운 곳에서부터 오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그는 너무나 커넥션을 원했고 계속 가야할 이유를 정말 갈망하고 있었어요.”
수요 저녁 식사 모임과 같은 Guelph 캠퍼스 사역은 크리스천 학생 뿐 아니라 신앙에 호기심이 있는 학생들도 환영한다. 캠퍼스사역은 크리스천 리더들이 인생에서 형태가 잡혀가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학생들과 함께 걷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방법이다.
“그들은 저를 있는 그대로 봐 줘요. 그리고 ‘넌 이미 속해있어’라고 말해줬어요.” Allie가 말했다. 첫 저녁 식사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는 다음 주에 다시 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오래지 않아 그는 음식과 우정뿐만 아니라 믿음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전하고 따뜻하고 사랑의 커뮤니티가 있는것 만으로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왜냐하면 제게 다시 목적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제 인생의 의미를 다시 돌려 주었어요.”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다
Allie에게있어, 예수님 안에서 찾은 새로운 의미는여러분과 마찬가지로 그가 나누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는 지금 여러분이 파트너로 있는 캠퍼스 사역 인도를 돕고 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하신 일들로인한 감사로 Allie는 간단한 메시지를 전한다: “저는커뮤니티를 찾았고 믿을 수 있는 무언가를 다시 찾았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Allie가 가장 필요할 때, 그 곁에 있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이 사역을 후원해 주셔서감사합니다. 부디 매주 이 사역에 처음 오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s://www.resonateglobalmission.org/blog/something-belie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