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네’ 라고 대답하기
Resonate Global Mission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혼두라스의International School of Tegucigalpa (IST)의 Hannah Damsteegt의 교실로 학생들이 뛰어 들어왔다. 그는 Resonate 소속 선교사이다. 학생들은 그 날, 평소와 다른 공기를 감지하고 있었다.
학생에서부터 선생님, 매점에서 일하는 사람들부터 교무과 직원들, 교장 선생님까지 모두 하얀색 옷으로 차려입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다시 사셨고 여러분의 죄가 씻음 받고 눈처럼 희게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Hannah가 말했다.
IST는 크리스천 학교이지만 모든 학생들이 크리스천 가정에서 왔거나 예수를 믿지는 않는다. 부모들이 예수를 따를 수는 있겠지만, 학생들은 예수가 그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발견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날, Hannah Damsteegt 와 동료 IST 선생님들은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지 결단을 내리라고 말했다.
교실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다
Hannah는 IST 3학년 학생들과 매일 기도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수업 가운데 복음의 원리를 가르치고 학생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대했다. 그러나 Hannah는 학생들이 하나님과 성경에 관한 질문에 단순히 답을 알기 원하지 않았다. 그들이 진정으로 예수를 그들의 구주로 알기 원했다.
그래서 그 날, Hannah와 학생들은 조금 다른 것을 했다.
복음을 나누다
Hannah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간증을 했다. 예수님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나누는 동안 학생들은 조용히 경청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의 생애와 십자가에서 죽음, 그리고 어떻게 무덤에서 일어나셨는지 말했다. 그리스도 안에 그의 소망을 나눴다.
Hannah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하며,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학생들은 줄을 지어 교정으로 나갔다. 학교 전체가 붐볐다. 찬양 가사와 함께 하얀 바다를 이루는 듯 했다. Hannah는 학생들이 목청껏 찬양을 하며 많은 학생들이 춤을 췄다고 회상했다.
“그곳에 여러분이 있었다면 소름이 돋았을 거에요.” Hannah가 말했다.
마치막 찬양이 끝나고 학생들은 교실로 돌아갔고 Hannah는 자신이 맡는 3학년 아이들을 동그랗게 모이도록 했다.
“우리는 다 함께 눈을 감고 기도했어요. 여기 있는 학생 중에 예수 그리스도께 마음을 열고 그 분을 영접하기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해 주세요.”
그 날 여섯 명의 학생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통해 여섯 명의 학생들이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했고, 그를 따르기 위해 “네”라고 대답했다.
“굉장합니다. 정말 정말 굉장합니다.” Hannah가 말했다.
그러나 그것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다.
하나님은 아직 끝나지 않으셨다
“두 세 명의 아이들이 ‘잘 모르겠어요. 헷갈려요.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라고 답해서 놀랐어요. 그 아이들이 확신을 얻을 때까지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직 끝나지 않으셨다. IST와 전 세계에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 학생들이 있다. 여러분이 전 세계로 파송한 Hannah와 같은 Resonate 선교사들을 통해 성령님께서 일하고 계시다.
Cassie Westrate, Resonate Global Mission
출처: https://www.crcna.org/news-and-views/saying-yes-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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