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을 그리스도께 드렸습니다’
‘I Gave My Life to Christ’
May 4, 2021
자신의 신앙에 대해 의심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어느 날 Justin (가명)은 교목과 함께 앉아 하나님에 대한, 그리고 믿음과 성경에 대한 질문이 잔뜩 적힌 그의 일기장을 폈다.
“제 신앙에 대해 의심이 들어요.” Justin은 말했다.
의심
Justin은 신앙의 대부분 형식적이었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교회에 다녔지만, 아버지는 다니지 않았다. Justin은 자라면서 신앙에 대해 배웠지만, 어떤 것들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결국 신앙에 위기가 찾아왔다는 것을 그는 알게 되었다. 질문들을 품은채 여전히 크리스천이 될 수 있을까?
그러나 Justin은 하나님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신앙의 한 걸음을 떼어 Zack DeBruyne 목사에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Zach 목사는 교단 선교부 Resonate의 파트너로 온타리오 주 Brock 대학의 교목이다. 이것이 여러분이 Zack 목사와 같이 캠퍼스 사역자들을 후원하는 이유 중 하나다. 캠퍼스 사역을 통해, 여러분은 학생들의 모든 신앙의 여정을 후원한다. Zack 목사는 Justin을 알게 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에 기뻤다.
“그의 질문에 대해 모두 답해줄 수는 없겠지만, 그와 함께하는 여정에 제 최선을 다 할거라고 약속했습니다.” Zack 목사가 말했다.
제자도
그 둘은 앉아서 성경을 읽고 Justin이 하는 질문 몇 가지를 가지고 대화를 나눴다. 시간이 지나면서 Justin이 안심하기 시작했다고 Zack 목사는 말했다. 첫 번째 대화를 마무리하며, Zack 목사는 그가 조금 홀가분해진 것 같아 보였다.
“그의 어깨에 짊어진 짐을 벗은 것 같아 보였어요. 마치 ‘의문이 들어도 나는 신앙을 가질 수 있다’라고 하는 것 같았어요.” Zack 목사가 말했다.
그때부터, Justin과 Zack 목사는 매주 만나 그가 일기장에 끄적여 놓은 “칭의는 뭔가요?” 에서부터 “어떻게 하나님이 세 분이신데 한 분이신가요?”에 이르는 다양한 범주의 질문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때때로 그들의 토론은 더 많은 질문을 불러일으켰지만, Justin은 계속해서 그의 혼란을 뚫고 나아갔다. Zack 목사와의 모든 만남을 통해, Justin은 신약 전체를 읽었다.
Justin의 질문들은 점차 신학적인 주제에서 개인적인 것으로 바뀌었고, Justin은 자신의 삶과 신앙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그가 편안해졌을 즈음, Zack 목사와 Justin은 매 모임 끝에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함께,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Justin은 신앙에 대해 배우기 위해 더욱 더 많은 시간을 헌신했다. 로컬 교회에 나가 예배 드리기 시작했고, 캠퍼스 사역에 참여했다.
“그는 여기 Brock 대학교에 있는 우리 공동체의 일부가 되었어요.” Zack 목사가 말했다.
헌신
하루는 Justin이 좋은 소식이 있다고 Zack 목사에게 말했다.
“오늘 교회에서 제 삶을 그리스도께 드렸습니다!” 그가 말했다.
Justin은 여전히 질문이 있다. 그러나 그 질문들은 Justin이 신앙을 갖는 것을 막지 못했다. 오히려 덕분에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자라게 했다.
“Justin의 신앙의 여정이라는 과정에 일부가 된 것은 아름다운 일이었어요.” Zack 목사는 말했다.
여러분도 그 과정의 일부였다. Zack 목사가 Justin 같은 학생들을 제자 훈련하고 기도하며 격려하는 사역을 하는 것처럼 이런 사역자들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 성령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역사하고 계신다!
Country: Canada Region: Eastern Canada Initiative: Campus Ministry Partner Campus Ministry: The Ministry at Broc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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